서울 연희동 카페투어 비전스트롤 로스터리 탐방

망원동에서 이미 유명한 비전 스트롤이 연희동에 로스터리 점으로

열었다는 소식이 들린지 꽤 지났는데 이제서야 다녀와봤습니다!

커피 향이 가득했던 카페탐방 날을 기록합니다!

다크한 우드 톤의 가구에 빈티지 인테리어 소품들

한쪽에 있는 로스팅 기계들이 아주 인상적인 카페입니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서 무언가에 집중하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연희 비전스트롤!

책을 읽으시거나 노트북으로 작업도 하시고 속닥속닥 담소를 나누시고 하는 분위기는

커피를 즐기기 위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는 느낌입니다!

로스터리가 있는 카페 답게 이 곳만의 원두도 판매되고 있고 필터커피도 꽤나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하지만 오늘 저의 픽은 라떼였어요 껄껄껄

매번 필터 커피를 마시기에는 가격이 쫌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좋은 원두에 저 정도 가격이면 한 번씩 도전할만 하니 여러분들은 꼭 한번 경험 해보셨으면 해요!

라떼와 레몬 휘낭시에를 주문했는데 요런 번호를 주십니다.

요즘 다 셀프 픽업인 카페들이 대부분인데 자리까지 가져다 주시는 정성에

다시 한번 감동인 비전스트롤 카페 입니다!

☕ 로스터리의 자부심이 담긴 라떼

비전스트롤 연희점은 로스터리답게 원두의 퀄리티가 남다릅니다. 저는 오늘 따뜻한 라떼를 선택했는데요.

  • 첫인상: 부드럽고 촘촘한 밀크 폼이 정성스럽게 올라가 있어 마시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 맛의 조화: 우유의 고소함 뒤로 치고 올라오는 원두의 묵직한 바디감이 일품입니다. 산미보다는 견과류의 고소함과 초콜릿 같은 단맛이 느껴져, 비 오는 날이나 쌀쌀한 날씨에 특히 추천하고 싶은 맛입니다.

🍋 상큼함 한 스푼, 레몬 휘낭시에

달콤한 디저트가 당기지만 너무 무거운 건 부담스러울 때, 레몬 휘낭시에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 식감: 겉은 쫀득하고 속은 촉촉한 ‘겉쫀속촉’의 정석입니다.
  • 풍미: 한 입 베어 물면 진한 버터 향과 함께 레몬 제스트의 상큼함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자칫 느낄 수 있는 라떼의 뒷맛을 레몬의 산미가 깔끔하게 잡아주어, 두 메뉴의 궁합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좋은 원두의 퀄리티 답게 한모금 한모금에 선명한 엔젤링들이 기분좋게 남아있고

레몬 휘낭시에와 같이 나온 컷팅하기 딱 좋은 포크 디자인 하나도 섬세함이 느껴져 너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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